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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20년 전 여친과 '초밀착 다정샷'..."키스신 넣어달라 부탁"했던 그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3:16 | 최종수정 2022-04-28 13:1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인성이 박경림과의 초밀착 다정샷을 공개했다.

28일 조인성은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박경림과 다정하게 밀착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0년 방송된 MBC '뉴논스톱' 당시의 모습으로 보인다.

조인성과 박경림은 '뉴논스톱' 당시 연인 관계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경림은 '뉴논스톱'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원래 '논스톱' 원조 멤버였다. 처음에 조인성 씨가 나와 호흡을 맞추면서 내 도움을 받았다면 나중엔 '내가 조인성의 여자다. 키스신을 넣어달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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