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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샤이니 키에 "사진이 찍어지냐? 휴" 타박…무슨 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6:14 | 최종수정 2022-05-01 16: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정반대인 샤이니 키의 식성에 또 한 번 놀랐다.

키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사한 저녁을 먹고 있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먹은 후 여유롭게 사진을 찍은 듯한 모습. 귀여운 맨투맨에 명품 미니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까지 선보였다.

이에 개그맨 문세윤은 "고기가 남은 거 같은데..사진이 찍어지냐œㅘ脾"라고 타박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의 댓글에 팬들도 "기범이가 잘못했네", "고기는 다 먹어야지" 등의 답글로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샤이니 키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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