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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꿀 떨어지는 신혼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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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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