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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맛집을 찾은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낙 유명한 집이지만 이날 유난히 맛있게 먹어서 올립니다! 그냥 고기는 살살 녹고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정말 오도독 오도독 아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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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망원동 아파트를 얼마 전에 구매했다. 아직 이사는 안 갔다. 은형이(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설레서 잠을 못 잔다"고 자가 구매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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