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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여진이 피로 가득한 양말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왜 통증을 못 느낄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그 결과 발에는 상처가 가득한 모습이었다. 최여진은 최근에도 "어쩐지 아프더라고.. 오늘 슈팅 좀 하셨쎄요?"라면서 시퍼렇게 피멍이 든 발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최여진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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