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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채정안이 450만원어치의 안경세트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안경들을 착용하며 "이런 제품을 찾고 있었다" "나 연예인 같지 않나" "너무 섹시하다" 라고 말한 채정안은 결국 선글라스, 투 브릿지 안경, 안경테와 렌즈 3벌까지 총 456만 원어치의 물품을 결제했다.
매장을 나온 채정안은 "오늘 안 우울해서 이 정도 산 거다. 우울했으면 더 샀어"라며 "원래 다음 스케줄 있었는데 큰 지출로 인해 마음 추스르러 집에 가는 거로"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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