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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고백하더니…박지빈, 여장 즐기네 "아트적이야"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06 19:06


사진 출처=박지빈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지빈이 여장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지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을 도와준"이라는 글귀를 남기면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SNS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그러면서 "여배우로 만들어주느라 고생했어. 아트적이야, 당신. 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여장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 감탄을 부르고 있다.

그는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트렌스젠더 생선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전날인 5일 생선의 정체가 트렌스젠더로 알려지면서, 그가 왜 여자 옷을 입고 다니는지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내용이 그려졌다.

해당 게시물 글귀와 사진을 보아, 박지빈의 여장을 이사배가 도와준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네티즌들은 박지빈의 미모와 이사배의 '금손'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빈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새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도 이준의 어린 시절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출처=박지빈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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