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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부성애로 주사공포증을 이겨냈다.
사진 속에는 정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받은 후 차를 마시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 특히 진태현은 부성애로 주사공포증을 이겨낸 후 만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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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6 11:56 | 최종수정 2022-05-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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