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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율희 최민환이 첫 가족 여행을 떠났다.
5일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이동하고 먹기만 하는 가족여행 1일 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율희와 최민환은 아이들을 데리고 광주로 떠났다. 율희는 "제가 스케줄 차 광주를 가게 됐는데, 그 김에 저희 가족 여행도 가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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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율희는 "숙소는 저희가 잡았다. 요즘에 숙소 진짜 비싸다. 여기 숙소 2박 3일 합쳐서 120만원, 여수 숙소 2박 3일 합쳐서 150만원이다"라며 "숙박비만 어마어마하다. 온 가족이 머무는 거라 큰 데를 잡아야했다"고 숙박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율희 가족은 바비큐 파티를 하며 행복한 가족여행을 즐겼다.
한편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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