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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츄리닝'에 L사 명품 귀고리라. 명품 빠지면 클라라가 아니지!
흰색 모자까지 꾹 눌러쓴 모습이 말그대로 동네마실용, 원마일 웨어인데 액세서리가 눈에 들어온다. 영앤리치 답게, L사 제품을 한 것.
그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에 럭셔리카나 하이엔드 제품 사진 등을 착용한 사진들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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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7 11:15 | 최종수정 2022-05-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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