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X서현, 백상에서 다시 만난 순백의 여신들 "역시 소시는 화이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윤아, 서현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에서 만났다.

서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백상에서 재회한 윤현. 역시 소시는 화이트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마주선 윤아와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 서현은 반가움에 서로를 꼭 껴안아 훈훈함을 안긴다.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와 막내 서현의 재회에 팬들도 감격했다. 두 사람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윤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 서현은 오는 6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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