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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아파트 화재로 긴급 대피한 아찔한 경험을 고백했다.
권진영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동 윗윗윗층에 불이 났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권진영이 공개한 사진은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소방관들이 불을 진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권진영이 반려견 미남이를 안고 급히 밖으로 대피한 모습을 담았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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