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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의 아내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편지에 감동했다.
야노시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 사랑의 시인 같은 편지에 눈물♥ 읽으면서 성장을 뼈저리게. 너의 엄마가 되어, 너를 만나게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해. 아빠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어머니를 낳아주신 할머니께도 진심으로 감사"라며 밝게 웃고 있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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