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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거대한 땅콩'같은 몸으로 필라테스…출산 임박 근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2:23 | 최종수정 2022-05-10 12: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만삭의 몸으로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딴이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힘들어도 푸릇푸릇 창 밖 보며 운동하니 행복해요~ 레슨 때마다 점점 커지는 배를 거울로 확인하며 푸핫 웃음이 터져요. 몸이 거대한 땅콩 같달까.. 겨울왕국의 올라프 같달까Œ 되던 동작도 어느 순간 안되는 신비한 엄마의 몸. 운동하며 느끼는 태동도 참 소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의 가까운 배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는 김민정의 의지가 대단해 보인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016년 KBS 입사 동기 조충현과 결혼해 2019년에 동반 퇴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생활 5년 만 임신 소식을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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