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 22일까지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10 15:08 | 최종수정 2022-05-10 15:08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 '블루 아카이브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공모 부문은 '인테리어 전문가', '학원 최고의 시인', '키보토스 예술가', '샬레 행동대장' 등 총 4개 부문으로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모든 공모 부문은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27일에 발표한다.

'인테리어 전문가' 부문은 게임 속 '샬레 부속 카페'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꾸며 참가할 수 있고, '학원 최고의 시인'은 25자 이내로 '블루 아카이브'를 표현해 응모할 수 있다. 또 '키보토스 예술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및 '0.5주년 페스티벌'을 주제로 글, 그림, 영상, 음악, 피규어 등 다양한 형태로 작품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으며 '샬레 행동대장' 부문에서는 실제 일상 속 '블루 아카이브'를 표현해 참여하면 된다. 수상작은 게시글 추천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청휘석 3600개', 구글 기프트 카드(30만 원)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