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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광고계까지 진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는 올해 초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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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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