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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이 '구필수는 없다'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3 '걷는 법'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곡이다. 유용민은 엠넷 '슈퍼스타 K'에서 뛰어난 기타 실력과 훌륭한 음색으로 윤종신에게 발탁된 싱어송라이터로, '걷는 법'에서는 오롯이 목소리만으로 대중 앞에 섰다.
특히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라는 노랫말은 누구에게도 터놓기 어려운 마음을 가진 요즘 청춘들과 극 중 인물들의 속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와 유용민의 감성 보컬 조합을 통해 큰 공감을 이끌어낸다.
'구필수는 없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에서 방영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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