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봅니다.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예뻐졌자나~~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4월15일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7년 전 조혜련과 김숙의 풋풋했던 청춘이 담겨있다. 특히 김숙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귀엽다. 울 선배님들"이라고 모델 송해나는 "오무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