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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영화 속 남다른 디테일을 완성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특별한 연출 방식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동시 녹음에 중점을 뒀으며, 브로커 일행과 형사들의 여정이 그려지는 자동차 신은 차량 내외부를 분리해 촬영 후 CG를 활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배우들이 실제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 세계가 돋보이는 '브로커'는 특별한 감성과 여운으로 관객들의 마음속에 깊은 잔상을 새길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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