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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과의 1위 대결에서 패한 가운데, 해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과 르세라핌이 1위 후보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디지털 음원 점수와 음반점수는 임영웅이 월등히 높은데 반해 방송 횟수 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는 르세라핌이 높았고 이에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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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임영웅이 출연한 이날 '뮤직뱅크' 시청률은 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지난주 방송 대비 0.5%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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