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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헌트'가 19일 자정(이하 현지시각)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골든 캐스팅, 강렬하고 독보적인 액션, 밀도 높은 심리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영화 '헌트'는 오는 19일 자정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EATRE LUMIERE)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포토콜을 통해 연출과 동시에 '박평호'를 연기한 이정재와 '김정도'역의 정우성이 참석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의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이후 이어지는 레드카펫 행사 또한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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