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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사육당한 몸매가 이정도?…11자 복근 '뚜렷'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7:4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지우가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격리 기간 일주일 동안 4kg이나 오른 거 있죠(몽땅 다 체지방) 허허허허 사육당했네요. 일주일 동안..요 살 빼는 과정을 한 번 기록해볼까나요? 배가 토실토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김지우는 거울을 보며 몸매를 드러냈다. 11자가 뚜렷한 복근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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