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주말이였어요. 이제부터 난 아침에도 붓는구나. 때가 왔구나. 원래 얼굴은 잘 안 붓는 편인데 아침마다 눈이 팅팅.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너무 잘 먹어서 그런 듯. 난 지금도 이 시간에 아이스크림 세 개째 먹고 있는걸..? 나 혼자 먹는 거 아니야. 뽀뽀랑 나눠 먹는 거야. 그런 걸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듬직한 아빠 문희준과 사랑스러운 소율, 희율 모녀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 아빠를 똑 닮은 딸 희율은 브이(V)를 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문희준은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