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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욕자' 안영미, 두부 1분 동안 씹는 '소식좌'..."음식 맛없게 먹는 비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2:10 | 최종수정 2022-05-17 12: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음식을 맛없게 먹는 비결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식을 맛없게 먹는 비결"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 음식을 먹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1분이 넘도록 음식을 삼키지 않고 계속 씹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놀랍다. 이후 안영미는 음식을 공개, 두부 샐러드였다. 이어 "NO 드레싱. 갓 출소한 기분"이라면서 안영미의 표정에서 맛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안영미는 "음식을 맛없게 먹는 비결, 맛없는 걸 먹으면 된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식욕이 없어 "무식욕자"라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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