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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아들·딸 '어떻게 이렇게 잘 키웠나'…송종국 없이도 '화목한 아침'

기사입력 2022-05-19 10: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이들과 화목한 아침을 시작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골프 멘탈 트레이닝센타"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이만큼 강력한 멘탈트레이닝센타가 있을까요? 저걸 못넣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 넣자마자 동생 패는 누나. 누나 멘탈은 내가 지킨다! 제눈에는 정말 사랑스런 남매입니다"라고 했다.

박연수는 "골프 멘탈 트레이닝 센타. 송지아 송지욱. 누나 지킴이 현실 남매"라며 귀여운 두 남매를 자랑했다.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은 투닥대지만 사이 좋은 '현실 남매' 분위기로 박연수를 흐뭇하게 했다.

현재 골퍼를 준비하고 있는 송지아는 집 안에서도 골프를 연습하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 송지욱은 그런 누나 앞에 누워 장난을 치고 귀여움을 떠는 등 누나의 멘탈 관리를 해준다는 핑계로 투닥거렸다. 송지아는 아랑곳 앉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동생의 너스레에 빵 터져 모두 함께 미소 지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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