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명품관만 다니더니...'태국 재벌 사모님 클래스' 장난 아니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재벌 사모님 클래스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새 예쁜 컵 보면 행복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H사의 머그컵이 담겨 있다. 신주아가 자랑한 머그컵의 가격은 대략 20만 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주아는 전날 태국 백화점의 명품관에서 쇼핑을 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옷이나 가방, 신발뿐만 아니라 컵까지 명품만 사는 '태국 재벌 사모님'의 클래스가 새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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