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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랜만에 운동하니 기분 좋아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우아함이 가득한 귀가길을 자랑하면서 부쩍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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