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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헌이 훈훈한 미소로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31일 정헌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SNS을 통해 '비밀의 집'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6·1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비밀의 집'에서 정헌은 첫 악역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살인까지 불사하는 국회의원 당선자 남태형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 우민영(윤아정 분)과 안경선(윤복인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극이 전개될수록 신(新) 분노유발자로 떠오르고 있는 정헌은 반면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도 끌어올리고 있다.
'비밀의 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6월 1일은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한편 정헌은 2006년 Mnet 'I AM A MODEL MEN'로 데뷔했으며 KBS2 '오케이 광자매',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KBS2 '여자의 비밀', KBS1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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