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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주 만에 돌아온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가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에서 이효리가 써내려갈 새로운 서울의 이야기가 담긴 파트2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이효리가 만든 새로운 조합도 베일을 벗는다. 서로의 팬심에 화답해 화제가 됐던 이효리와 감독 겸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의 특급 만남을 예고한다. "숏필름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옥섭의 제안을 들은 이효리가 "같이 해요, 교환씨"라며 화답해 과연 이들이 만들어갈 숏필름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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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6월 12일(일) 오픈을 알린 '이효리 사진전'의 특별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사진전은 이효리가 기획부터 사진 셀렉까지 직접 참여하며 데뷔 후 지난 24년의 순간을 담아냈다고 해, 그 준비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영호, 김태은, 김희준, 목나정, 박지혁, 신선혜, 윤우택, 조선희, 홍장현 그리고 이상순까지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 사진전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파트2는 오직 '서울체크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만남과 사진전, 음악 작업, 숏필름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파트1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파트2 7회는 오는 6월 3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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