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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WSG워너비가 첫 단체곡 '어마어마해' 합동 무대로 어마어마한 매력을 선보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8%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6%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친귀' 유팔봉(유재석)이 단체곡 '어마어마해'를 공개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9.4%까지 치솟으며, WSG워너비 12의 첫 합동 무대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MSG워너비에게 '상상더하기'가 있었듯, WSG워너비를 위한 단체곡도 공개됐다.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가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이제 시작이다", "노래가 긍정적이어서 좋다", "큰일 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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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3사 대표들의 치열한 영입 전쟁이 시작됨을 알렸다. 또 WSG워너비 1차 후보곡 청음도 시작되며, 어떤 노래가 WSG워너비 멤버들과 합을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단체곡에서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WSG워너비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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