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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등산을 했다.
그는 "맞다. 엄마 말씀이 다 맞다. 난 미친X이었다. 멋부리다가 발목 아작나는 줄 알았다. 난 결국 정상도 못 올라가고 백악쉼터에서 빽해서 키높이 운동화 벗어 던지고 빨간 양말 뽐내며 겨우 겨우 내려왔다"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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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양말만 신은 채 신발까지 벗어들고 힘든 등산길을 올랐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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