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사랑 양이 똑 닮은 미소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티커를 빼앗겼다 ^_^"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양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촬영 중인 아빠와 딸. 환하게 웃는 모습이 똑 닮아 있다. 이때 올해 11살인 사랑 양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보다 폭풍성장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