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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트레이트 액션인만큼 관객들에 시원하게 다가가겠다."
배우 장혁이 8일 오전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이하 '더 킬러')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스트레이트 액션 장르에 대해 그는 "보통 액션을 하다보면 스피드감과 호흡이 들어가있는데, 이번 작품은 호흡을 뺐다"면서 "퍼포먼스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가다보니 액션이 있는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에는 총을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빠른 액션의 특징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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