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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과후 설렘' 남자편은 역대급 글로벌이다.
'방과후 설렘'은 지난 2월 27일 막을 내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을 통해 실력파 7인조 그룹 클라씨(CLASS:y,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가 탄생했다.
클라씨를 배출한 첫 오디션은 세계적으로 출연 지원자만 8만7000여 명에 달하는 등 세계 K팝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역시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과후 설렘' 시즌1의 데뷔조 클라씨는 AR(All Recorded) 같은 MR(Music Recorded) 라이브를 하는 그룹으로 '실력파 4세대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오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하고, 22일 일본에서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의 일본어 버전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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