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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헨리와 댄서 아이키가 동갑내기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헨리와 아이키는 JTBC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에 함께 출연한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국내 가장 핫한 댄서들이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펼치는 댄스 버스킹 리얼리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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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10 14:03 | 최종수정 2022-06-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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