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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투병 근황을 공유했다.
이어 "허겁지겁 달리느라 길 잃었던 영혼이 제 자리로 찾아오고 있나보다(그동안은 영혼 가출 했던게 맞았음..)"이라며 "조급해하는 나에게, 선생님은. '롱런이 중요하죠. 그걸 위해 잠시 멈추는 건 괜찮아요'라고 하셨다. 멀리 가기 위해서, 깊이 있기 위해서 이 브레이크는 정말 축복이었던 것일지도"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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