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2월 결혼' 티아라 지연, 신부 수업 받았나...♥황재균 내조하는 '예신'

최종수정 2022-06-15 06: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예비 신랑 황재균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황재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먹을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지연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직접 차린 진수성찬 밥상이 담겼다. 각종 반찬에 찌개, 고기, 김치전까지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군침을 자극한다. 예비 신랑을 위한 지연의 정성 가득한 내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