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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공정환이 '헤일로'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공정환은 "'실버'라는 가제로 대본을 받았는데 헤일로는 알고 있었지만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는데 제가 맡은 캐릭터 자체가 게임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다 보니까 조금 힘든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좋아해주는 분들은 좋아해주시고 싫어하는 분은 너무 싫어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제가 제 캐릭터를 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아빠, 외국드라마 안에서 한국적으로 보이게 노력했다. 마스터치프를 봤을 때는 파블로 같은 경우도 저보다 엄청 크고 거대한 배우라서 실제로는 규모와 사이즈에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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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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