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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센스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김민국은 "분명 티비에선 나보다 어려 보였는데 나랑 왜 동갑이지"라는 말에는 "키 작았어서 그래요. 물론 지금도 작음"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차은우 닮으셨어요"라는 칭찬에는 "야 말할거면 끝까지 말해. 죄송합니다. 절 고소하지마세요"라고 말하기도.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 동생 김민국과 과거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기사입력 2022-06-20 07:54 | 최종수정 2022-06-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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