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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작곡가 유희열이 표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의혹은 연이어 제기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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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시경의 곡과 일본 밴드 안전지대의 멤버인 타마키 코지의 곡이 유사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02년 유희열이 작사, 작곡한 성시경의 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 (Happy Birthday to You)'가 타마키 코지가 1998년 발매한 동명의 곡과 도입부가 비슷하다는 것. 특히 이 두 곡은 곡명까지 같아 더욱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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