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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안느가 만들어준 스팸 무 볶음. 최애 음식 중 하나!!!!!! 넌 밥도둑. 투박하지만 난 최애최애!!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일이렜다 #소소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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