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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현재 임신 9개월인 양미라는 16kg의 서호 군을 번쩍 안고 있는 모습도 게재, 이어 "아.. 안 힘들다. 산소 같은 느낌"이라는 말과는 달리 넋 나간 듯한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양미라는 만삭임에도 볼록 D라인 외에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양미라는 "이번엔 서호가 마음에 걸려서 조리원 안 간다고 했었는데 썸머(둘째 태명)낳고 집에 오자마자 서호 안을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졌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그냥 조리원 가는 게 낫겠죠?"라고 하자, 팬들은 "꼭 가라", "마지막 출산이면 가라"고 글을 남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