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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야윈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10년 배우로 전향한 후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SBS '황후의 품격',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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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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