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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컴백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리콜남(녀)의 사연을 들어주고, 또 이들이 재회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야 하는 것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 역할인만큼 성유리가 가지고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이 프로그램 속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성유리만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