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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얀, "몸무게 118㎏까지 갔었다!" 3개월 만에 47㎏ 감량한 사연 공개('알짜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4 21:25 | 최종수정 2022-06-24 21:26


사진캡처=JTBC 'TV정보쇼 알짜왕'

사진캡처=JTBC 'TV정보쇼 알짜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하얀이 이혼 후 1년만에 60㎏까지 찌고, 한달에 40만원으로 지내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 걸그룹 센터를 떠올리게 하던 시절의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 출연한 이하얀은 갑자기 체중이 늘어난 뒤에 목숨 걸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경험담과 당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지금에 비해 너무나 말랐던 당시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표시했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도 이하얀은 "딸이랑 공중 목욕탕을 갔는데 그때 잰 몸무게가 108kg이었다", "그 이후로는 목욕탕에 절대 안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집에서 몰래 몸무게를 쟀더니 118kg이었다, 그때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결심 후 3개월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한 이하얀은 달라진 현재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VCR에서는 건강 유지를 위해 식습관과 운동습관에 힘쓰는 이하얀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당시 이하얀은 "당뇨도 있었고 고혈압도 강했고, 장누수증후군도 심하고 염증수치도 높았다. 의사선생님에게 듣는 말 중에 칭찬은 없었다"라고 전하며 비만의 위험에 대해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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