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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하얀이 이혼 후 1년만에 60㎏까지 찌고, 한달에 40만원으로 지내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 걸그룹 센터를 떠올리게 하던 시절의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도 이하얀은 "딸이랑 공중 목욕탕을 갔는데 그때 잰 몸무게가 108kg이었다", "그 이후로는 목욕탕에 절대 안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집에서 몰래 몸무게를 쟀더니 118kg이었다, 그때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결심 후 3개월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한 이하얀은 달라진 현재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VCR에서는 건강 유지를 위해 식습관과 운동습관에 힘쓰는 이하얀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