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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놀면 뭐하니?' 이보람이 WSG워너비 일정을 위한 새벽 기상으로 열정을 드러낸다.
특히 이보람은 오늘 일정을 위해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났다"라고 말해 대표들을 놀라게 한다. 여기에 이보람은 "새벽 3시에도 일어날 수 있다"라고 열정을 불태우기도. 이에 대표들은 집이 멀다고 밝힌 이보람과 멤버들을 위해 미리 약속했던(?) 깜짝 선물도 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 팀이 된 이보람, 정지소, HYNN(박혜원)의 운명설도 시청자들 사이 주목을 받았다. 앞서 정지소는 헤드폰을 쓰고 청음하는 모습이 '소피 마르소'와 닮았다고 눈길을 끌었다. HYNN(박혜원)의 블라인드 경연 당시 가명도 '소피 마르소'로 댓글에 언급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나머지 1명 자리를 채울 '운명의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