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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일본 첫 돔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더불어 돔투어 이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앞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즐거운 추억이다. 앞으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NCT 127은 멤버 유타의 고향인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소감, 일본 팬들의 반응, 공연 내용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화기애애하게 기자회견을 마쳤으며, 현지 매체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공연은 물론 공연장 밖 팬들의 열기도 직접 취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