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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오지헌이 성형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박준형은 궁금증이 밀려왔다. 그는 "저분들이...도대체...너에게...어떤 도움을 줄수있니?.....피부과 성형과"라는 댓글을 달았고 오지헌은 "얼굴을 성형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거래"라고 답글을 올렸다. 성형 수술을 하면 코미디언으로서의 장점과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지헌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08년 사회 복지사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