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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한 네티즌의 무례한 질문에 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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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아는 "남자친구 분이랑 데이트 중에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 드리면 불편하세요?"라는 질문에 "아니 바로 찍어줌"이라고 답하고, 몸매 관리 비법에는 '운동이랑 클린한 식단 먹기! 근데 나 요새 가게 오픈한다고 단 거 살찌는 거 많이 먹어서 귀여운 배가 나왔어"라며 솔직한 답을 이어갔다.
한편, 가수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지난 3월 래퍼 디아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아는 1996년생,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