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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드레스룸만 4개. 배우 박준금의 역대급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3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직장과 먼 집을 구하는 한의사 의뢰인의 힐링 하우스 찾기에 나선다.
그는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 룸만 4개라고 밝히며 "최근 안 입는 옷을 모두 나눔을 했다"고 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탄식을 내뱉으며 내년을 기약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럭셔리한 호텔이나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박준금의 집은 딱 봐도 '억'소리 나올듯한 가구들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채워져있다. 공주풍 핑크 디테일 장식의 침대도 특별 주문을 한 듯한 스타일.
한편 박준금은 남들은 하나 있기도 힘들 에르메스 백을 6개나 갖고 있을 정도로 평소 핫 패션 아이템과 인테리어 등으로 화제를 몰아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